이번에 AI빅데이터 전공 원우회장으로서 크게 2가지 맥락으로 저희 빅데이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.

첫 번째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또 다시 캠퍼스에 발을 디딘 여러분들, 우리들이 경쟁적인 학습장이 아니라 기수 별 동료의식과 선, 후배의 친밀한 상호 유기적인 구성 토대가 스스로의 지경을 넓혀 나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.

두번째로는 정부와 학계, 그리고 사회와 기업이 바라는 모두의 목적에 WIN-WIN되는 필요한 빅데이터의 역량구축입니다. 정부는 빅데이터를 시대적인 부산물로써 도전과제로 황금빛 청사진으로 슬로건을 내밀었다면 이제 대학과 우리가 이를 개척자의 선구자적인 자세로 바른 방향성에 맞는 각각의 창의, 창조적인 영감(Insight)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.

요약하면, 우리 AI빅데이터전공의 여러분들이 유기적인 인맥구축을 위한 노력과 각 개인들의 합력한 역량구축이 시대적인 변화에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속도를 더하여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방향성이라는 것입니다.

이번 AI빅데이터전공에 오신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열렬히 환영합니다.
여러분들의 열정의 불을 더욱 활활 지피시기를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